◆월렌 버핏◆

워렌버핏 P21

함께하는 사람들 2014. 4. 20. 22:09

-마음의 습관을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-

 

어덯게 하면 워렌 버핏처럼 억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?

버핏은 돈 자체를 목표로 하지 않았다. 자신이 좋아하는 일

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을 뿐이다.버핏이 그렇게 많은

돈을 벌 수 있었던 비결은 단순히 돈이 커가는 것을 지켜보

는 재미 때문이었다는 애기다. 버핏처럼 부자가 되고 싶은

가? 그렇다면 버핏의 성공 비결을 알아둘 것을 권한다.

 

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

버핏은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고 말

한다. 또한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

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.

그러려면 자신이 좋아하고 또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

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. 투자를 할 때도 버핏은 항상 자신

이 좋아하고 잘 아는 회사의 주식만 사는 것을 원칙으로 하

고 있다

 

좋은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.

버핏은 주변에 칭찬할 만한 사람이 있으면 평소에 그 사

람의 말이나 행동을 잘 살펴보라고 말한다. 그리고 그 사람

의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고 한다.좋은 습관이 성공의

열쇠가 되기 때문이다.반대로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습관

과 행동은 잘 보아두었다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한다

 

1달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

버핏은 1달러라도 가볍게 여기는 법이 없다. 아무리 적

은 돈이라도 그 돈의 현재 가치만을 생각하지 않는다.1달

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는 것이다 돈이란 일

단 조금이라도 모아야 더 큰 돈을 모을 수 있는 법이다.

 

자신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

버핏은 과거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.웬만한 일로

는 걱정하는 법이 없다.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두 손을

가진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.버핏은 1929년 대

공항 직후에 태어났다.세계 경제는 물론 미국 경제도 아주

어려운 시절이었다.당시 출산율이 겨우 2% 정도였다고

하는데.이를 두고 버핏은 자신을 행운아 라고 말한다.긍

정적인 자세야말로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을 위해 꼭 필요

한 덕목이다

 

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린다

버핏은 콜라를 아주 좋아해서 나중에 코카콜라 회사의

주식을 사들인다. 또한 어린시절 돌리던 신문인 <워싱

턴 포스트>의 주식도 사들이다 나중에는 그회사의 최대

주주가 된다.하지만 아무리 좋아해도 아무 때나 주식을 사

는 게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 때를 기다린다.그러다 적당

한 시기가 오면 사들인다. 적당한 시기 란 그 회사의 주식

가격이 원래 가치에 비해 많이 떨어졌을 때를 말한다.

 

투자의 귀재와 컴퓨터 황제 의 우정

전 재산의 85%를 자선단체에 내놓아 훈훈한 감동을 준

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의 끈끈한 우정이 새삼 화제가 되고

있다. 미국의 최고 부자라는 점 외에는 도무지 비슷한 구석

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25년의 나이

차이를 뛰어넘어 15년째 우정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.

특히 버핏 회장은 2년 전에 숨진 아내를 기리는 수전 톰

슨 버핏 재단에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리라는 세간의 예상

을 뒤엎고 대부분의 재산을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

<뉴욕 타임스>는 2006년6월 27일 인터넷판에서 친구

들 간의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투자의 귀재 버핏 회장과

컴퓨터 황제 게이츠 회장의 우정을 조명했다.

이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1991년이다.

당시 회사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던 게이츠는 어머

니의 궈유에 못 이겨 버핏과 캐서린 그레이엄 <워싱턴 포

스트>발행인 등이 참석한 모임에 나갔다.게이츠는 버핏

을 직접 만나기 전에는 돈 문제에만 관심 있는 영감이라

며 호감을  보이지 않았다. 그러나 둘은 만나자마자 이내 서

로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.

워렌 버핏과 빌 게이츠는 1991년 처음 만난 이후 사업상 

동료이자 친한 친구로 지내왔다.함께 여행을 하거나 정기

적으로 온라인 브리지 게임을 하기도 하고.수시로 개인적

인 문제나 사업상의 문제를 의논하기도 했다.

게이츠가 자선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버핏 때문이

었다. 버핏의 권유로 세계 빈곤 문제를 분석한 세계은행의

세계개발보고서를 읽은 뒤 자선사업에 눈을 뜨게 된 것이

다.버핏과 게이츠를 아는 지인들은 두 사람이 부자의 사회

적 책임에 대한 확신과 지성 덕분에 15년째 우정을 유지할

수 있었다고 말한다.

두 사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도널드 그레이엄<워

싱턴 포스트>회장은 워렌이나 빌처럼 똑똑하다면 대화할

상대를 찾기 어려울 것 이라며 버핏 회장의 이번 선물 은

그가 얼마나 게이츠를 존경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